경호 어머니가 보내준 시래기국에 밥을 말아먹었다.
국그릇에 밥을 좀 퍼놓고 국자로 국과 건더기를 얹는다
먹다보면 밥이 불어 국물이 없다.
밥이고 내 몸 상태와 관계없이 창밖이 아름답다.
세상은 자연스레 흘러가는데 내가 시기를 나누었다.
계절을 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들을 했다가 고이 접고선 작업실에 나갔다.


경호 어머니가 보내준 시래기국에 밥을 말아먹었다.
국그릇에 밥을 좀 퍼놓고 국자로 국과 건더기를 얹는다
먹다보면 밥이 불어 국물이 없다.
밥이고 내 몸 상태와 관계없이 창밖이 아름답다.
세상은 자연스레 흘러가는데 내가 시기를 나누었다.
계절을 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들을 했다가 고이 접고선 작업실에 나갔다.

